김재호 | 암마이 | 4,8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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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5
머리말
"Cogito, ergo sum.“
Je pense donc je suis.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데카르트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은 생각의 존재이다.
무엇을 생각하는가?
눈에 보이는 것을 생각하면, 시각의 범위에 갇힌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생각의 범위가 넓혀지면, 비가시의 세계에 대한 앎이 시작된다.
그것은 의식의 세계, 영의 세계, 신의 세계이다.
눈에 안 보이는 세계는, 이미 존재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신념을 가진 사람에 의해, 미지의 영역이 된다.
맥도날드 베인의 그리스도의 강론을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