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Cogito, ergo sum.“
Je pense donc je suis.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데카르트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은 생각의 존재이다.
무엇을 생각하는가?
눈에 보이는 것을 생각하면, 시각의 범위에 갇힌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생각의 범위가 넓혀지면, 비가시의 세계에 대한 앎이 시작된다.
그것은 의식의 세계, 영의 세계, 신의 세계이다.
눈에 안 보이는 세계는, 이미 존재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신념을 가진 사람에 의해, 미지의 영역이 된다.
맥도날드 베인의 그리스도의 강론을 참고하였습니다.
저자소개
김재호
변호사, 작가, 강연가
10년 정도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가로서 주로 법률분야, 자기계발분야, 심리학분야, 영성분야의 책을 집필합니다.
기독교인으로 성경의 4복음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많이 묵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