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공무원이 된 90년대생을 보며 한 숨 쉬는 30대 공무원과 이야기를 했다. 정시출근, 정시퇴근하면 오히려 민원인이 피해를 본다는 것이었다. 점심시간에 혼자 밥먹고 와서 말을 걸까봐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쉰다는 것이었다.
청와대도 알고 싶은 90년대생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나? 아니다. 그들은 오히려 100여 년 전 철학자와 닮았다. 개인주의자, 공리주의자, 실존주의자, 실용주의자가 그것이다.
90년대생에게서 배울 점이 많다. 그들에게는 철학이 있다. 휘발성 영상에 집착하는 철없는 젊은이들이 아니다. 그들은 좀 멋진 철학자이다.
목 차
머리말
1. 90년대생이 처한 환경
2. 90년대생의 특징
3. 90년대생은 위대한 실용주의자
4. 90년대생은 뛰어난 공리주의자
5. 90년대생은 그냥 개인주의자
6. 90년대생은 멋진 실존주의자
김 재 호
여수 출생.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로스쿨 졸업 후 법률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금융협회, 외국인노동자센터, 대기업 변호사, 장애인단체 변호사, 중소기업 변호사 등 다양한 직장생활을 했지만 결국 오래 하지 못하고 적성을 찾아가다 보니 결국 개인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에서 사기죄 관련 인터뷰를 하기도 하였다.
· 국가시험 출제위원 3회
· 대한변호사협회 다문화가정법률지원위원
· 도봉구청 민간위탁심사위원
· 도봉동 마을변호사
· 외국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지방협의회 위원
· 노원, 성북, 강북, 동대문 경찰서 상담위원
· 중소기업 기술보호지원반, 법무지원단 위원
· 서울00지방법원 인근 법률사무소 운영
· 변호사, 변리사, 행정사, 가맹거래사, 자산관리사, 보험설계사
주요 저서
· 습관만들기 10개
· 심리학은 감사를 처방한다
· 인생조언3 외 다수
저자 이메일: 4gak@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