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할머니의 소불전
2. 나의 성취
3. 난 비겁하다.
4. 광기와 혼돈의 시대
5. 그는 스타벅스에서 소개팅 중이다
6. 출렁이는 물결처럼
7. 독서
8. 삶을 더욱
9. 망설이지 말자.
10. 여행가고 싶은 날
11. 외로움
12. ㅇㄹㄷㅇ ㅇㅅ
13. 나는 생각한다.
14. 어중간
15. 좋은 세상을 꿈꾸며
16. 후회
17. 겨울의 남자
18. 타협으로 만든 죄책감
19. 아직은
20. 스물 두 살 그 밤길
21. 사랑은 눈물이 된다
22. 동부구치소에 다녀왔다.
23. 존재와 생명에의 찬사
24. 혼자와 우정사이
25. 해가 지네요.
26. 외상후 공허감
27. 깊은 슬픔
28. 고생했다 오늘도
29. 좋다.
30. 불금 술집 풍경
31. 술집 안주 떡볶이
32. 죄는
33. 불면
34. 삶은 별것 아니다.
35. 맥주 한잔
36. 나를 닮았다
37. 기억
38. 마음의 병이라 명명한다.
39. 불면속에서 꾼 꿈
40. 가족의 부재
머리말
가로등에 가려진 별처럼,
소년은 그녈 사랑했을까,
비오는 풍경,
쉽게 쓰여진 시
네 편의 시집에 이은 다섯 번째 시집입니다.
이 책의 시가 쓰여진 시기는 대략 일년 전부터 최근까지입니다.
대부분은 네 번째 시집 이전입니다.
네 번째 시집은 2020. 3. 21. 하루 만에 쓰여졌기 때문이지요.
외로움을 느낍니다.
괴로움을 느낍니다.
죄책감을 느낍니다.
우울함을 느낍니다.
술 한잔 합니다.
그렇게 몇 편은 취중에 쓰여졌습니다.
그러다가도 삶을 찬미합니다.
하루 하루가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마음 속 깊은 상처는 다시금 입 밖으로 토해집니다.
아무래도 마음의 병이 생긴 듯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아픔도 시가 될 수 있을까요.
괴로움도 나눌 수 있을까요?
외로움도 부끄럽지 않을 수 있나요.
그러면서도 움트는 삶에 대한 긍정과 도덕은 과연 진실일까요.
저자소개
김재호는...
· 국가시험 출제위원 3회
· 대한변호사협회 다문화가정법률지원위원
· 도봉구청 민간위탁심사위원
· 도봉동 마을변호사
· 외국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지방협의회 위원
· 노원, 성북, 강북, 동대문 경찰서 상담위원
· 중소기업 기술보호지원반, 법무지원단 위원
· 서울북부지방법원 인근 법률사무소 운영
· 변호사, 변리사, 행정사, 가맹거래사, 자산관리사, 보험설계사
주요 저서
· 시사 읽어주는 변호사
· 명예훼손죄의 쟁점과 최신판례
· 공해로 인한 생활방해 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 판례 외 다수
저자 이메일: 4gak@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