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그리움
2. 의자
3. 봄
4. 코인노래방
5. 주전자
6. 밤의 도시
7. 자전거 탄 풍경
8. 한국 사람 얼굴
9. 자유
10. 운동
11. 용기
12. 24개월 아이
13. 사랑
14. 석양
15. 반지
16. 여자의 매력은
17. 정지용
18. 차는
19. 바다에 가고 싶다
20. 올 봄엔
머리말
가로등에 가려진 별처럼, 소년은 그녈 사랑했을까, 비오는 풍경에 이은 제 네 번째 시집입니다.
정지용님의 향수는 정말 좋아했습니다. 평소 흥얼거리기도 하고, 노래방에서도 불렀습니다. 시구를 음미하기도 여러 번입니다. 하지만 정지용님의 다른 시는 별로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밀리의 서재에 가입하면서 정지용 시집을 찾아 읽었습니다. 짧은 시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나도 짧게도 써 보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주말에 할 일없이 카페에 앉아 있다가 그냥 막 써 보았습니다.
두시간만에 쉽게 쓴시 스무개.
지금부터 읽어보세요.
봄이 와서 봄에 대한 시가 몇 개 있습니다.
저자소개
김재호는...
· 국가시험 출제위원 3회
· 대한변호사협회 다문화가정법률지원위원
· 도봉구청 민간위탁심사위원
· 도봉동 마을변호사
· 외국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지방협의회 위원
· 노원, 성북, 강북, 동대문 경찰서 상담위원
· 중소기업 기술보호지원반, 법무지원단 위원
· 서울북부지방법원 인근 법률사무소 운영
· 변호사, 변리사, 행정사, 가맹거래사, 자산관리사, 보험설계사
주요 저서
· 시사 읽어주는 변호사
· 명예훼손죄의 쟁점과 최신판례
· 공해로 인한 생활방해 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 판례 외 다수
저자 이메일: 4gak@daum.net